서울지하철 기본요금이 10월 7일 첫차부터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인상
서울 , 인천, 경기, 코레일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동시 적용
청소년 어린이 요금도 16년 만에 인상
이에 따라 60회 정기권도 가격이 조정됩니다
거리별로 1단계 (20km마다 1회 차감)은 5만 5,000원에서 - 6만 1,600원으로
18단계(거리에 따른 추가 차감없음)은 11만 7800원에서 12만 3400으로 오릅니다
단, 10월 7일 이전에 충전한 정기권은 유효범위(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 최대 60회 사용)내에서 계속
사용이 가능해요
1회권은 교통 카드 기본요금과 같이 150원 올라 1500원에 이용가능
발매기 운영 인력, 비용 등을 감안해 1회권은 교통 카드 요금보다 100원 높게 책정되었어요
일반 요금 조정에 따라
청소년 기본요금은 80원 오른 800원,
어린이는 50원 오른 500원으로 인상!
청소년 아동 지하철 기본 요금 인상은 2007년 이후 처음,
서울시는 현재 할인 비율 (청소년 43%, 어린이 64%) 유지하는 수준으로 최소 조정한 것이라고 해요
이용수단 중 최고 요금을 부과해 기본거리
10km 초과 시 5km당 100원씩 추가하는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과 오전 6시 30분 이전
첫 승차에 대한 조조할인 (20% 할인)등은 지속,
자세한 정보는 서울 교통 공사 등 지하철 운영 기관과
홈페이지
또타 애플리케이션, 역사 안내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seoul.go.kr/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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