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뚝섬 재사용 장터가 재개장!
1. 운영기간
'뚝섬 재사용 장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으나, 4년 만에 재개됩니다.
재개일: 10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6회로 열립니다.
운영기간 : 2023. 10.14. ~ 10.29. 11:00~17:00
※ 총 6회 (1회 10.14./2회 10.15./3회 10.21./4회 10.22./5회 10.28./6회 10.29.)
※ 기상 여건 등에 따라 부득이 휴장 될 수 있습니다.
2. 운영장소
장소: 뚝섬 한강공원 광장(7호선 뚝섬유원지역 2, 3번 출구 앞) 운영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3. 판매신청
판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판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뚝섬 재사용 장터(플리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및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 선정은 참가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4. 역사와 의미
'뚝섬 재사용 장터'는 2004년부터 시작되어서 2019년까지 매년 운영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환경 보호와 재활용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2019년까지 570만 명의 시민이 방문하고 1천만 점의 물품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5. 환경 보호와 재활용 활동
'뚝섬 재사용 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거나 다른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새활용 체험, 친환경 캠페인, 제로 웨이스트(쓰레기 줄이기) 기업 제품 소개, 거리 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6. 주의 사항
판매할 수 없는 상품(식품, 성인용품, 가품, 대형 가전, 가구, 의약품, 반려동물 등)에 대한 주의 사항이 있으므로,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공지사항을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7. 학생기후행동365과 협력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자원순환실천 캠페인'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자원순환 활동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학생기후행동 365'는 미래 세대를 위한 기후행동을 실천하고 제안하는 청소년 네트워크로, 학생들이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기여합니다.
'뚝섬 재사용 장터(플리마켓)'의 재개는 환경 보호와 재활용 활동을 촉진하고
서울시와 학생들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환경 보호와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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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vent-us.kr/red9com/event/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