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 균등상환 vs. 원금 균등상환 비교표
구분 원리금 균등상환 원금 균등상환
개념 | 매월 동일한 금액(원리금)을 상환하는 방식 | 원금을 매월 동일한 금액으로 상환하고, 남은 원금에 따라 이자가 줄어드는 방식 |
월 상환액 변동 | 변동 없음 (고정) | 초기에는 월 상환액이 높고, 점차 줄어듦 |
초기 상환 부담 | 중간 | 높음 |
후반기 상환 부담 | 동일하게 유지됨 | 점점 감소 |
총이자 부담 | 많음 (원금균등보다 큼) | 적음 (원리금균등보다 작음) |
적합 대상 |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납부하기 원하는 사람 | 초기 상환 부담을 감당할 수 있고, 전체 이자를 줄이고 싶은 사람 |
장점 | - 매월 동일한 금액을 부담하므로 계획적인 재무 관리 가능 - 초기 상환 부담이 원금 균등보다 낮음 |
- 총이자 부담이 원리금 균등상환보다 적음 - 시간이 지나면서 상환 부담이 줄어듦 |
단점 | - 대출 초기에 이자 비중이 높아 원금 감소 속도가 느림 | - 초기 상환액 부담이 커서 자금 여력이 부족하면 부담될 수 있음 |
예시: 1억 원 대출, 연 4% 금리, 20년 만기
1. 원리금 균등상환 (매월 상환액 동일)
기간월 상환액 (고정) 원금 상환액이자 상환액남은 원금
1개월차 | 60만 5천 원 | 25만 원 | 35만 5천 원 | 9,975만 원 |
6개월차 | 60만 5천 원 | 27만 원 | 33만 5천 원 | 9,865만 원 |
1년차 | 60만 5천 원 | 30만 원 | 30만 5천 원 | 9,730만 원 |
10년차 | 60만 5천 원 | 45만 원 | 15만 5천 원 | 5,700만 원 |
20년차 | 60만 5천 원 | 59만 원 | 1만 5천 원 | 0원 (완납) |
💡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높고, 원금 상환 비중이 점차 증가
👉 매월 일정한 금액을 부담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재무 관리 가능
2. 원금 균등상환 (월 상환액 감소)
기간월 상환액 (초기 높고 점점 감소) 원금 상환액 (고정)이자 상환액남은 원금
1개월차 | 75만 원 | 41만 6천 원 | 33만 4천 원 | 9,958만 4천 원 |
6개월차 | 73만 2천 원 | 41만 6천 원 | 31만 6천 원 | 9,750만 원 |
1년차 | 71만 4천 원 | 41만 6천 원 | 29만 8천 원 | 9,500만 원 |
10년차 | 52만 원 | 41만 6천 원 | 10만 4천 원 | 5,000만 원 |
20년차 | 42만 원 | 41만 6천 원 | 4천 원 | 0원 (완납) |
💡 초기에는 월 상환액이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
👉 총 이자 부담이 원리금 균등보다 적고, 대출 후반부 부담이 줄어듦
✅ 어떤 상환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
- 월 납입액이 일정한 것이 중요하다면? → 원리금 균등상환
- 초기 부담이 크더라도 총이자를 줄이고 싶다면? → 원금 균등상환
📌 결론:
✔ 안정적인 월 납부를 원하면 원리금 균등상환이 유리
✔ 전체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원금 균등상환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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