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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5년 1월 8일] 새해 첫 '서울사랑상품권' 8일 발행

by 날마다감사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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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1월 8일 발행한다.
새해가 밝았지만, 고물가에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요즘. 서울시가 1월 8일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으로 조기 발행합니다.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한데요,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시간이 달라지니,  미리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1월 8일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조기 발행한다.

시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신속히 발행하여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모든 자치구에 소재한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페이플러스 앱, 미리 다운받으면 빠르고 편하게 상품권 구매할 수 있어

상품권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빠르고 편하게 구입하려면, 구매 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해 두는 것이 좋다. 계좌이체 또는 카드 결제를 위해 계좌 등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상품권 구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상품권을 구매·사용하기 위해서는 ‘서울페이+’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출생 연도 ‘홀수’ 오전 10시, ‘짝수’ 오후 3시부터 구매 가능

시는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홀수’ 오전 10시~오후 2시, ‘짝수’ 오후 3시~오후 7시로 나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발행 금액은 오전‧오후 각 375억 원씩 총 750억 원이다.

오후 7시 이후에는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할 수 있고, 현금(계좌이체)으로 구매한 경우,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했다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선물받기는 월 100만 원으로 설정해 건전한 상품권 사용을 도모한다.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한 경우, 잔액 환불 및 선물하기는 불가하다.

발행 당일인 1월 8일에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가맹점 찾기’와 ‘상품권 선물하기’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일시 중단한다.

시는 원활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시스템 운영과 시민들이 서울페이플러스 앱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고객센터(1600-6120)를 상시 운영한다.

서울페이플러스

○ 앱 다운로드 ☞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 상담 및 문의 : 1600-6120
○ 운영기간 : 매주 월요일~금요일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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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디서든 쏠쏠~ 새해 첫 '서울사랑상품권' 8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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